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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실화가 바탕이 된 영화 2006년 개봉한 미국 영화 는 '앤 해서웨이',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다. 당시 같은 이름의 베스트셀러 소설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원작은 잡지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비서로 일한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전적인 내용을 담았고, 사실적인 묘사가 더해져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영화는 원작과 많은 부분이 다르게 각색되었다. 그러나 원작 소설보다 영화가 훨씬 더 재밌다는 호평이 압도적이다. 개봉한 지 15년이나 지난 지금도 여전히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를 바탕으로 제작된 만큼 주인공 '미란다 프리슬리'의 모델인 '안나 윈투어'는 영화 개봉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보였다고 한다. 이 영화에 찬조 출연이라도 하는 사람은 디자이너든 모..

    2022. 10. 9.
    미디어 리뷰

    영화 <베테랑> 유쾌 상쾌 통쾌 범죄오락액션

    천만 관객을 거뜬히 넘은, 유쾌 상쾌 통쾌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은 2015년 개봉 영화로, '류승완'감독의 9번째 장편영화다. 류승완 감독은 영화를 만들며 특정 인물을 묘사하기보다, 최대한 여러 사건을 조합해 보편적으로 분노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한다. 영화 속 주요 사건은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운송업체 M&M의 전 사주인 '최철원'의 재벌 2세 야구방망이 구타사건과 한화그룹의 2007년 재벌 3세 보복 폭행사건을 모티브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실제 감독이 밝힌 영화의 진짜 모티브는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라고 한다. 사람들이 모티브 한 사건을 짚어낼 정도로 현실적인 스토리다. 영화는 개봉 25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고, 이어 7개의 영화제에서 다양한 부문..

    2022. 10. 8.
    미디어 리뷰

    영화 <럭키> 웃음 보장, 반전 코미디

    진정한 액션 코미디 영화 는 2016년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로, 일본 영화 을 리메이크했다. 영호는 개봉 당시에도 16일 만에 누적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흥행했다. 개봉 4일 만에 200만,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빠른 속도로 돌파하며 역대 코미디 영화에서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개봉과 동시에 무서운 속도로 흥행하며 코미디 장르의 역대 흥행 기록을 모두 경신한 것이다. 그리고 현재 관람객 평점 8.76으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관객수는 697만 명이다. 2017년 제12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제15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코미디 영화의 진가를 보여줬다. 하지만 도 개봉하기 전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메가폰을 잡은 '이..

    2022. 10. 8.
    미디어 리뷰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14년만의 재개봉

    14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돌아온 명작 배우 공효진, 신민아 주연의 영화 는 2009년 4월 개봉 이후 14년 만에 리마스터링 되어 개봉했다. 지난 8월에 열린 서울 국제 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된 이후 영화관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부지영' 감독의 데뷔작이자, 독립영화로 2008년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에 소개되어 시대를 앞서간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현재 개봉을 한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신선한 스토리다.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가가 정확하다. 외모와 성격, 취향은 물론 사고방식까지 전혀 다른 자매 '명주'와 '명은'이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오래전에 자취를 감춘 명은의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과정을 그린 로드무비다. 스토리보다 반전 결말에 ..

    2022. 10. 7.
    미디어 리뷰

    영화 <공모자들>, 실화 바탕 제작 스릴러

    자극적인 소재, 그러나 실화 바탕 제작 스릴러 영화 은 범죄, 스릴러 영화로 현재 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의 충무로 데뷔작이다. 영화의 소재는 '장기밀매' 그리고 '납치'다. 듣기만 해도 거북하고 잔혹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김홍선 감독은 제33회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012년 개봉한 이 영화는 '신혼부부 실종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해 화제가 되었다. 2009년 중국으로 신혼여행을 간 부부에게 일어난 사건이다. 남편이 트렁크에 짐을 싣고 있을 때, 택시기사가 먼저 탑승한 아내를 납치한다. 두 달 후, 아내는 장기가 적출된 상태로 발견되는 끔찍했던 사건으로, 각종 시사 프로그램과 뉴스에서 이를 다루기도 했었다. 이 이야기를 실제로 전부 담아내는 것은 아니다...

    2022. 10. 7.
    미디어 리뷰

    영화 <늑대사냥>,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색다른 장르, 신선한 이야기 그리고 확실한 호불호 영화 는 실화와 픽션이 담긴 영화다. 메가폰을 잡은 '김홍선'감독은 필리핀으로 도망간 범죄자 47명을 한국으로 집단 송환했던 2017년도의 일을 접하게 되었고, 이에 본인의 상상력을 덧붙여 영화를 제작했다. 영화는 개봉 당시 예매율 1위를 달렸지만, 개봉 이후 확실한 호불호가 갈리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평점 5점대에 달하며 '너무 잔인해서 볼 수가 없었다'는 평이 압도적이었다. 한편 '김홍선' 감독은 이러한 호불호가 갈릴 것을 예상했으며, 소수의 마니아 층이 좋아해 준다면 그걸로 만족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실제로 '진정한 청불 액션 영화'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극명한 호불호와 별개로 영화계에서는 김홍선 감독의 실험정신과 다양성에 대한 도전을 ..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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